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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0-08-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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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지않으신분이라도 해주세여.... 제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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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정숙
 조회 : 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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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나의소중한친구 성희에게
안녕 정말 오랫만이다... 너가 초등학교 3학년때 전학가구 널다시 만나리란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연락이 되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난 니 멜받구 눈물이 나더라.... 감격의눈물이였지....
그래 대구로 이사갔다구? 너 이사가구두 연락됐는데....내가6학년때 이사오면서 연락이 끊긴거 같아서 니생각 많이 했다..근데 너두 날찾구 있었을줄이야..... 너무너무 고맙구 방갑다... 한9년 만인가? 시간이 참많이 흘렀다 니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궁금하고 건강하게 잘있는지도 궁금하다...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도 많다...조금만 일찍연락이 됬다면 방학동안 널보러갔을텐데....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겨울방학때는 꼭마나도록 하자 그때 까지 몸건강하게 잘있고,,,, 언제나 행복하길 기도할께...
추신... 내사진이야... 살도 많이찌구 많이변했지? 다음에 만나면 같이 우리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가보자....
tj4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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